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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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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HPL]배8차 등 7차 등록일 : 07-11-05 21:11

드디어 HPL의 한 패키지가 끝이 났네요 등에 메조한번 더 남았지만 HPL은 다 끝이 났답니다. 지난번 중간점검때 체지방 6KG, 체중 3KG 감량했었는데 감기가 심하게 걸려 감기약을 먹느라 식욕억제 약두 끊구 밥두 넘 잘챙겨먹었더니 좀 더 불지 않았을까 걱정이 되긴 해요. 아픈데다가 추석연휴라 2주 가까이 시술을 못받구 방치했던것두 있구요 ^^ 근데 걱정할 만한건 아니에요.. 그래두 윤원장님이 체크해보자실까바... 내심 두려웠습니당 HPL 한패키지를 받은 느낌을 말하자면... 배가 윗배 아랫배로 나뉘어서 둘다 나오긴 했는데 아랫배가 더 많이 나왔었거든요 근데 이젠 둘다 좀 들어간 느낌에 높이가 맞춰졌다고나 할까 ㅋㅋ 그리고 등쪽에 살이 많아서 등 부분에 속옷자국이 넘 심했는데 이젠 좀 들어간거 같아요 워낙 살이 많아서리 한 패키지가지곤 쫌 부족해서 한 패키지 더 하려고요 토욜부터 새로운 패키지 들어가는데 실장님께 사바사바해서 잘해달라고 졸랐죠 ^^ 항상 불시에 (?) 찾아뵈서 저땜에 늦게 퇴근하시는거 같아서 죄송해요~ 그럼 토욜에 뵐께요 참.. 주사를 맞아서 그런지 그날 하나두 안 울렁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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