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쥬의원 여의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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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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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점점 줄어들고있는게 느껴져요ㅠㅅㅠ 등록일 : 08-01-09 14:36

지방흡입후 10일째입니다. 저는 수술 하고난 당일부터도 그냥 그 부위통증만 좀 붓고 열기가 있었을 뿐 통증가라앉히는 약때문인지 첫날만 좀 힘들고 생각했던 것 보다 큰 아픔없이 정상인과 같이 생활했습니다. 전 그날 음악을 들으면서 지흡을 했답니다ㅎㅎ 직원분이 심심할 것 같으시다고 오셔서 귀에mp3를 꽂아주더군요ㅎㅎㅎ 수술할때 수면마취가 아니라서 정말 심심하긴 했거든요. 수술하는건 무서워서 못 쳐다보고 눈만 동글동글 천장에만 굴리고 있었거든요ㅎㅎ일주일 후부터 관리가 들어가서~ 한달동안 압박복 입고, 약처방도 받아서 입맛은 없어도 꼬박 삼시세끼 억지로 조금씩 먹고 하다보니 지금 수술전 보다 3킬로 정도 빠졌습니다~ 처음엔 힘들어서 운동 못하고 일주일 후에도 귀찮아서 운동을 안했는데, 저녁에 피곤해서 일찍 자버리고 간식도 안 먹으니까 살이 그렇게 빠지더군요. 처음에는 그냥 묵직, 볼록했던 배가 용액 때문에 두꺼운 풍선 안에 물정도? 앞으로 탄력관리도 같이 받으면서 헬스를 다니려고 합니다. 이젠 열심히 살빼야죠ㅎㅎ 앞으로 S 라인이 될 걸 생각하면 귀찮더라도, 열심히 해야죠!ㅎㅎ 돈 들인만큼 연예인 못지않은 몸매라인을 꼭 만들고 말거에요ㅎㅎㅎ 그럼 여러분들도 ~ 얼른 멋진 몸매 만드세요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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