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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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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제모 시술 후기요~ 등록일 : 08-02-01 16:54

겨드랑이 2 차 받으면서 비키니 일차 제모 받은거 후기 올려요 글구보니 새해가 되서 벌써 작년에 받은거가 되네요 ㅋ~ 제모시술 ..모 받고 나니 후련한데 사실 가기전에 넘 민망할것 같아서 걱정했어요 병원가서 애한테 닌텐도 손에 쥐어주고 엄만 금방나올거란 다짐을 한후에 시술하러 들어간데 이번에 첨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어찌나 어색하던지요 ㅎㅎ 제가 받는부위가 둘다 민망한 부위라 ... 겨드랑이는요 받을때 만세자센데 사실 민망하기보단 약간 웃겨요 벌스는것도 아니고 ..^^;; 비키니는 오히려 자센 편하드라구요.. 일회용 팬티로 사알짝 가려진채로 받안데 그 일회용팬티가 웃기게 생겼거든요..종이로 되가지궁 ㅎㅎ 암튼 선생님께서 어느정도 원하냐고 물어보시궁.. 전 뭐 많이 패인거 입어서가 아니라 일반 실내셩장용 아레나 ..모 이런거 아줌마들 입는 원피스 수영복 입지만 피부색이 약간 검은데 허벅지쪽으로 털이 타고 내려오거든요 ㅡ,ㅡ 근데 허벅지 안쪽까지 다 제모 해주셔서 넘 좋았어요 글구 겨드랑이땐 시간도 금방가는것 같고 진짜 안아판데 비키니라인은 쩜 따끔거리드라구요 레이저 지나가는 소리가 얼마나 길게 느껴젼지..;; 글두 레이져 꼼꼼히 쏴주시길레 독촉(?) 안하고 꾹참았어요.. 오늘 민망하긴 했지만 뭐 받고나니 별거 아니란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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