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쥬의원 여의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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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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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복부와 러브핸들 지흡했습니다. 등록일 : 08-03-25 17:12

워낙에 술로 단련이 된 배라 잘 빠지지도 않고 그렇더라고요 다른데는 별로 살이 없는데 유독 배가 그렇게 튀어나와서 보기도 안좋고 몸도 무거워지니 저도 답답해지고 그랬어요. 그래서 예전에 식이요법도 해보고 한방다이어트도 해보고 약도 먹어보고 했는데 그것도 그때뿐이라 이번에는 맘 굳게 먹고 지방흡입을 했습니다. 나름대로 알아본다고 꼼꼼이 알아보고 온 곳이 윈클리닉이였습니다. 상담 때부터 맘에 들었는데 다른 부분.. 사후관리나 이런거 등등이 다른 곳보다 좀 더 좋더라고요 그리고 비용도 합리적(????-비싸다면 비싼 비용이지만 다른 병원에 비해서는 서비스 대비 합리적이예여)이였고요. 저는 하루 월차내고 시술 받았어요. 병원에서 5시간 정도 있었던거 같고요.. 복부 하니까 앞배랑 옆 러브핸들까지 함께 해주셨구요 비용은 생각했던거 보다 조금 저렴하게 나와서 좋았습니다. 모양디자인하고 약물 넣고 그리고 수술 그리고 마무리하고 몸줌 추수리고 나왔구요 사실 시술 받고 나면 굉장히 힘들고 아플거 같아서 택시 탈라고 생각하고 나왔는데 그렇게 많이 힘들지 않은거예요. 그래서 저는 택시 타고 왔어요^^;; 이런 돈이라도 아껴야지ㅎㅎㅎㅎ 그리고 드레싱 하러 매일가다 실밥풀고 지금은 고주파관리로 사후관리 받고 있어요.. 아직은 날씨가 안 더워서 압박복 입고 있는 것도 그렇게 힘들지 않고요. 그리고 저는 좀 더 입을려고요 그래야 라인도 예쁘게 잡힌다고 하니^^ 지금도 거울보면서 감탄을 하고 있는데ㅋㅋ 물론 제 라인이 넘 이뻐서라기 보다도 이렇게 좋아지는 구나~ 이런거 생각하면서요.. 무료로 해주시는 사후 관리 다 끝나도 가끔 관리할려고요^^ 이렇게 하루하루 좋아지는 거 눈으로 보이니까 자꾸 욕심이 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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