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쥬의원 여의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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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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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헐렁한 청바지^^ 등록일 : 08-06-03 18:31

저는 하체가 정말 튼튼한 체형이거든요 사람들이 얼굴이랑 상체보고는 말랐다고 하다가도 허벅지랑 종아리만 보면, 너 운동했냐고 막 놀릴정도로 제 동생 친구가 윈클리닉에서 치료하고 살이 빠져서 넘 이뻐진거에요. 그래서 저도 팔랑 팔랑 따라오게 됬어요 ㅋㅋㅋ 제가 겁도 많고 아픈거 정말 딱 싫어서 주사 맞고 다이어트 할 생각은 없었는데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에 한의원에서 살빠지는 한약 먹었는데 효과가 별로 없었어요... 살이 원체 딴딴해서 그런지 ㅠ_ㅠ 그래서 이번에는 정말 맘먹고 의학의 힘을 빌리기로 다시 맘 먹었어요. 카복시랑 메조를 권해주시더라구요. 겁을 너무 먹어서 그런지, 생각했던것 보다는 그렇게 아프지 않더라구요. 언니들이 저한테 카복시 체질이라고 ㅋㅋㅋ 메조도 그냥 따끔 거리기만 하지 아프지도 않았구요 근데 멍때문에 카복시 하면 좀 아프긴 아프더라는 ㅋㅋㅋ 딱 3번정도 만에 효과가 나더라구요 청바지가 헐렁해지고 5회 6회정도 계속하니까 사람들이 살빠졌다고 뭐하냐고 막 그러는데 제가 안가르쳐 줬어요 ㅋㅋ 저보다 더 이뻐지면 어떻해요 ㅋㅋㅋㅋ 패키지 끝나고 제가 봐도 라인이 달라진거같아서, 당당히 옷을 사러갔는데, 허리 27!! 맨날 허벅지땜에 껴서 못입었는데 ㅠㅠ 감개무량하더라구요. 아픈만큼 성숙하는게 아니라, 아픈만큼 살이빠진거죠. 더 욕심내보려고 메조 카복시 또 끊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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