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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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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메조 + HPL + 지분 + 카복시 후기입니다^.^ 등록일 : 10-02-04 14:57

 

시술한지는 2009.9월부터 지금까지 5개월이나 되었습니다~!

첫달포함 3개월 동안에는 체중감량이 목표였구요, 지금은 매주 병원다니면서 체중유지와 하체근력 키우고 있습니다^^

수능끝나고 인천에있는 다른 병원에서 메조랑 지분 맞다가 학교 들어가서 서울에있는 병원 알아보았는데 윈클리닉이 제~일 유명하고 시술 잘 해주신다고 하셔서 그 날 바로 명동점 예약하고 상담 받으러 갔습니다. ^.^

첫 달 에는 메조랑 지분 맞았아요. 메조는 사실 조금 따끔 거리기는 했지만 살빼는데 있어서 그정도 아픔쯤은 참을수 있었죠 ^^*! 첫달에는 52.5kg → 50.3kg으로 2.2kg 감량했습니다.

둘 째, 셋째달부터는 관리해주시는 이팀장 언니의 추천으로 hpl요법으로 바꿨습니다~! 처음에 hpl바늘 보고서 완전 겁먹었었는데, 주사 맞을때 의외로 하나도 안아프더라고요^^ 아마 팀장언니께서 안 아프게 놔주신것 같아요!!^^ 처음에 hpl 맞구나서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고 오한처럼 춥고, 어지럽고 그런 증상들이 있었지만 몇분지나고 나니까 아무렇지도 않더라고요 ^^. 또, 저녁에 잠이 안와서 다음날 피곤할까봐 걱정되었는데 예상외로 다음날 전혀 피곤한걸 못 느끼겠더라고요 ^^ 정말 신기했어요! ㅎㅎ 이때 체중감량 정도는 50.3 kg → 45.6kg 으로 무려 4.7kg 이나 감량했답니다.!! 역시 hpl이 제일 효과적인 방법인것 같아요. 그래서 친구들한테 추천하고있습니다~~!!

12월 중순 부터는 지방부해주사와 카복시를 맞고있습니다. 카복시는 주사바늘은 아무런 느낌이 없지만 처음 가스 들어갈때...진짜 아팠아요 ㅠㅠ 그런데 몇번 맞다보니 아무렇지 않아요 ^^  가스 기포들이 어디로 가는지 느껴집니다, ㅎㅎ  카복시가 탄력이 떨어지는 사람에게 좋다는 말씀해주시더라고요 ^^*. 제가 하체탄력이 떨어진다고 이팀장언니께서 항상 말씀해주셔서 ㅠㅠ... 지금 열심히 근력운동하고 있습니다....^^ 체중은 45~ 46 사이를 왔다갔다하고 있어요 ㅠ.. 유지하는 것도 정말 어렵네요 ㅎㅎ

운동 같은 경우에는 일요일빼고 주6일 매일 갔습니다. 런닝머신 60분에서 80분 정도 했고, 지금은 근력운동 1시간씩 하고 있습니다. 식이요법으로는 아침을 반드시 챙겨먹는것이였구요, 되도록이면 물을 자주자주 마셔서 공복감을없애려고 했습니다. ^^ 과자, 피자, 햄버거등의 인스턴트 식품은 쳐다도 안봤어요 ㅠㅠ.........

 

 지난 5개월동안 병원 즐겁게 다닌것 같아요. 문열고 들어가면 명동점 언니들이 웃으면서 반겨주시니까 참 좋았던것 같아요. 친절하시고 상냥하게 대해주시고 ^^. 그리고 저 당담해서 관리해주신 이팀장언니가 항상 주사 맞을때 대화해주셔서 아프거나 이런 통증 많이 못느낀것 같아요 ^^ 운동이나 식이요법같은 조언도 해주셔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던것 같아요.ㅎㅎ 앞으로도 꾸준히 운동하고 주사 맞으면서 관리해야겠어요 >.<윈클리닉명동점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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