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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메조 카복시 시술후기 !! 등록일 : 10-03-05 11:01

 진작부터 지방분해 주사에 지대한 관심을 쏟고 있었지만 주위에 물어볼 사람도 없고 1여년을 인터넷 정보 검색으로 정보를 수집(?!) 했었습니다. 제일 많이 궁금했던건 역시 가격부분 이었고 주사라는게 사실 겁도 나고... 정말 병원 찾아가기 까지 1년 넘게 걸렸습니다

 시술후기 읽고 계신 분들도 지금 열심히 인터넷으로 정보 수집하고 계시겠지요? 제가 그맘 알고 저처럼 인터넷에서 방황하시는 분들위해 조금귀찮은데 아침부터 후기 올립니다~

 전 쭈욱 60kg에 막 뚱뚱하지도 그렇다고 마르지도 않은 몸에 다리만 미친듯이 두꺼운 스타일이었죠.. 졸업준비하면서 한달만에 무려 10kg이라는 경의적인.. 결국 키170cm에 71kg이라는 골든벨을 울렸죠. 바지를 전면 교체해야 했어요... 속옷 라인 위로 뒷구리살이라고 하죠?  청바지에 벨트하면 더 도드라지고 튀어나오더라구요 술을 좋아해요.. 똥배가 나오더라구요..  이러다간 취업도 못할꺼 같아서 1년여의 인터넷 검색을 드디어 접고 클리닉에 찾아갔어요 떨렸어요..

클리닉분들이 정말 친절하게 반겨주시더라구요~  

복부 메조와 카복시 시술한지 한달째 접어 들고 있습니다. 클리닉 선생님들 보시기엔 아직 갈길이 멀겠지만 전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운동과 식이요법만 잘하면 쫙쫙 빠진다는데.. 사람이 알면서도 못하는거 잖아요 ㅋㅋㅋ 전 운동 하루도 못했.. 안했습니다. 대신 식사나 간식 부분은 철저히 지켰습니다~

 다이어트 중이라 그 좋아하는 친구들도 끊고 술도 끊고 집에 칩거하다 우울증에 자살할꺼 같아서 3주만에 친구들을 만나러 나갔습니다ㅋ 남자들은 여자들 살빠지는거 잘 못알아 보잖아요?  멀리서 제가 걸어오는걸 보고 남자친구들이 살 많이 빠졌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 뒷구리살이 거진 다 빠져서 이젠 딱 붙는 티도 입고 있습니다 뿌듯합니다~

오늘부터 허벅지 HPL들어가는데.. 또 떨리네요 ㅋㅋㅋ 알바생에 집에단 비밀로하고 혼자의 힘으로 클리닉을 다니고 있는 관계로 자금난을 걱정 안할수 없었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 우선 클리닉에 찾아가세요 ~

인터넷검색은 그만하시고 클리닉을 찾아가서 상담을 받으세요~ 돈없다고 징징거리는 제 사정에 맞춰 알맞은 패키지도 제시해 주시고 인터넷으로 얻은 가격정보 보단 더 저렴하게 좋은 상품 많이 소개 받을수 있습니다 .

 시작도 없이 변화가 있을순 없습니다 !!! 다이어트하시는 분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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