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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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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프락셀+알라딘 시술 후기 등록일 : 10-03-31 13:10

같이 다니는 회사 언니한테 소개받아서 왔는데..

상담할 때 제 피부에 걸맞는 프락셀과 알라딘을 추천해주셨는데..

제 얼굴은 정말 심각한(?)수준의 트러블과 자국들로 난무한 얼굴..

그래서 반신반의로 시술을 받기 시작했는데..

프락셀을 받고 나서는 트러블이 잘 생기지도 않았고,

알라딘을 받고 난 후 얼굴 톤도 한층 밝아지고.

계속 신경을 쓰면서 선크림도 자주 바르고 다니고 그랬는데.

주변 사람들이 정말 피부가 깨끗해졌다면서 칭찬(?)을 받고 나니

시술받기를 정말 잘했구나 싶더라구요..

증명할 사진이 있으면 참 좋을텐데 ..아쉽게도

시술 전 사진이 없어서..안타까울 따름입니다ㅠㅠ

아직 프락셀과 알라딘 한번씩 시술을 받았을 뿐인데

벌써 이렇게 효과를 보긴 처음이라,,놀라 쓰러질 지경입니다+ㅂ+ㅋㅋ

프락셀 시술을 받는데 아,,정말 아프다,,라고 느끼면서

예뻐지려면 참아야 해 하면서 참았죠 ..처음 시술은 그랬는데.

어제 두번째 시술 받는데, 정말 눈물이 찔끔 나더라구요..

볼 위주로 해주시는데... 지금까지 느끼면서 최고의 고통인듯..ㅋㅋ

그래도 효과 만점에 쌩얼로 다닐 수 있는 당당함 때문에

고통을 참는거 같습니다 ㅋㅋㅋㅋ

알라딘 시술을 받을때는 얼굴에 모래로 문지르는 느낌이었는데.

후유증이,,,심각ㅠ 모공에 바늘이 심어져 있는 느낌..ㅠ

프락셀은 받으면서 아프지만 알라딘은 시술 받고 난 다음이 아프더라고요 ㅠ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 더욱 더 신경써서 예뻐져야겠습니다..

아픈건 둘째치고 예뻐지는게 대세잖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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