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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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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볼 필러-사진있어요 등록일 : 10-03-30 02:04

 

 

왼쪽 -필러전 / 오른쪽-1차 필러 (알사탕모양있씀)/ 아래- 리터치 (전체적으로 매꿔짐^^)

어릴적부터 볼 살이 탱탱한 적 없이...

나름 계란형으로 지내다가..

20대 후반과 30대 초에 들어서면서 급격하게 ㅎㅎ

볼살이 빠졌어요..

살이 빠져도, 피곤해도.... 다른곳은 그대로인데... 볼살 만 유난히...움푹 패였는데...

늘  주위사람들의 아프냐와 살빠졌다는.. 얘가를 들을때마다... 답답했어요..

우연히 친구와 필러 고민을 하다가..  목동점에 와서 상담을 받았는데...

원장서생님과 실장님의 친절한 상담을 했으나..

비용땜에 한번더 고민하기로 했어여..

근데.. 제 친구가 먼저 눈밑에 필러를 혼자 했더라구요..

그거보고 바로 결정했어여....

첫날은 부워있었지만.. 일주일, 이주일이 지난뒤에 얼굴 혈색이 달라지고...

딱히 어디인지는 모르나 뭔가 얼굴이 좋아진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결정하고... 했는데....

겁도 많고.. 엄살이 쫌 심해서.... 엄청 아팠어요...

(원장선생님의 특유의 말투로 저를 안정시키시려고 했으나...ㅎㅎ)

근데.. 30분 뒤 쯤 얼굴은 조금 울퉁불퉁해보였는데...

뭔가 어려진 느낌이 들더라구요..

리터치하기 2주전까지 수시로 거울 체크했고요...

1차때는 약간 알사탕 먹은것처럼 생겼는데...

리터치때는 첨처럼 아프진 않더라구요 ㅋㅋ(엄살..)

리터치하고는 완전 대박.. 초대박.. 맘에 들었어요....

필러의 완성은 리터치라고 얘기하고 싶고요.. ㅎㅎ

알사탕이 없어지고.. 볼 전체가 매끄러워졌어여...

워낙 움푹 패였었는데... 

필러후 피부도 탱탱해지고.. 어려보이고.. 길쭉이 오이형에서 다시 계란형으로 ^^

원장선생님의... 말투는 아마 병원다녀오신 분들은 잘 아실꺼예요..

병원 갔다 온날은 계속 따라하게 되요 ㅋㅋ

성형은 하고싶지도 관심도 없었는데..

필러는 다시 제자리로 돌아 올 수 있으니까..

근데... 제자리로 오기에는... ㅎㅎ 완전 대만족이라...

자신 없는 부위 완전 강추입니다...

필러후.. 바로 돌아다녀도 되고...화장도 되고..

약간의 붉은 기는 바로 없어져요..^^

아.. 입 주위가 마비되서 풀리기 까지 시간이 걸리지만..

전 배고파서 억지로 밥먹고 그랬더니.. 쫌 더 일찍 풀리는거 같아요..

친절한 목동점 병원식구들... 감사합니다..

참고로 윈클리닉 커피 완전 맛있어여.. ㅎㅎ

 

감사합니다..

대박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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