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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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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명동점 HPL후기^^ 등록일 : 10-05-20 19:45

저는 어렸을적부터 몸통에 비해 두꺼운 허벅지가 항상 고민거리였습니다. 그렇다고 마른편은 아니구요~ㅋㅋ 고3때 살이 부쩍 찌면서 63키로까지 나갔구요 20살때 외국생활을 하면서 갑작스럽게 68키로까지 쪘었죠~ 그때서야 제 몸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지요~ 식단을 바꾸고 살은 천천히 빠졌지만~ 6키로정도 빠진 이후론 몸무게가 줄어들 생각을 안했어요.. 그 이후.. 안해본 다이어트가 없답니다~ 식이요법이란건 다 해봤고 음식으로 살빼는것도 해봤고~ 한약으로도 해보았고~ 건강식품으로도 다 해봤지만... 결론만 말씀들이면!! 그 돈이면 도대체 HPL을 몇번을 받을 수 있는건지..ㅋㅋ;; 너무 아깝습니다ㅜ.ㅜ 우선 명동점에서 HPL 허벅지 관리 받은지는.. 시간상으론 두달이 조금 넘은거 같아요~ 제가 56키로 나가다가 살이 조금씩 또찌더니 59까지 찍었답니다!! ㅋㅋ 그리고~ 찾아간 윈~~~ 처음엔 ppc란걸 알아보고 그걸 하려고 갔는데~ 실장님과 상담후!! 전체적인 관리를 위해서 HPL 시술을 받기로 했답니다~ HPL은요~ 허벅지 네군데에 주사를 꼽고~ 약물을 투여하는건데요~ 아픈건 없지만.. 처음엔 놀라실꺼에요~ 어~~엄청 커지는 허벅지 사이즈에 ㅋㅋ 하지만!!! 하루 이틀이 지나면.. 눈에 보이게 허벅지가 얇아진답니다~ 처음맞을땐.. 사실 속도 울렁거리고~ 손도 떨리고 다리도 떨리고~ 이거 이러다 죽는거아닌가 싶지만!! 하루지나고 나면.. 정말 다시 안갈 수 없게끔 만들어요 ^^ 무엇보다~ 친절한 데스크 선생님들~ 친절하고 재미난 간호사 선생님~ 너무너무 좋습니다~ 병원가는게 아니라 친구만나러 가는 기분이랄까??^^ 오늘도 저는 허벅지시술을 받고 왔는데요~ 비록 손은 부들부들 떠리지만~! 제가 정말 만족하고 있기에 이렇게 후기 남깁니다!! 참고로~ 저는 몸무게 변화는 많은건 아니지만~ 4키로정도 빠졌나? 몸무게에 신경쓰지 안고~ 근육량 늘리면서~ 체지방량 줄이는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야 요요도 없고~ 사이즈 감소가 확실!! 하니까요~ 원래 입던 청바지가 무척 편하게 맞구요~ 더불어서 전체적인 라인도 많이 바뀐거 같아요~ 많은분들이 효과보시면 좋겠네요!! 다음에 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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