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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프락셀,제모,IPL,레이저토닝후기 등록일 : 10-09-06 13:27

 

명동점에서 프락셀을 시작으로 겨드랑이제모,인중제모,아이피엘과 레이저토닝을

받고있는 사람입니다.

 

다음주부터는 개인사정으로 인하여 강남점으로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몇달간 명동점을 다녔기에 후기 좀 적어볼려구 들어왔습니다.^^

 

먼저 명동점 직원들 너무 잘웃고 상냥하고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중학교 때부터 여드름이 나기 시작해서 곪아터진 자국들과 현재ing 중인

여드름때문에 시술을 알아보던 중에 많은 사람들이 프락셀을 권유하더군요.

 

그래서 인터넷에서 미친듯이 프락셀을 검색해봤습니다.

먼저 회사가 이수역에 있어서 이수역을 기준으로 강남(너무많아서 짜증났음)

그리고 본집이 성북구라 퇴근길에 4호선을 타고 가기 때문에 명동까지~

  

저에게 가장 중요한건 인지도(성공률도 함께) 와 가격..(이게 젤 큼) 인데요,

다른곳은 프락셀 가격이 너무 쎄서 갈 생각못했는데 윈클리닉은 정말

저렴하더라구요. 왜 싸지? 이러면서 의심도 해보았는데 일단 가장 저렴하므로

선택되어 왔습니다. (이 외로 저는 제모를 비롯 여러가지 해야할게 많은데

오후 늦게까지 병행해서 하는 곳을 찾고 있었음)

 

한달에 한번씩 관리받고 일주일 후에 비타민재생도 들어갔습니다.

프락셀이라는 것이 100프로의 성공률을 거두기는 힘들다는거 알고

시작했는데 최종 3개월 후인 지금은 진짜 처음과는 틀리게 깨끗해졌음을 느낍니다.

그리고 그 후에 8월인가 이벤트로 IPL+레이저토닝 관리를 들어갔는데

입가주변과 얼굴전체 피부톤이 처음보단 밝아짐을 느낍니다.

 

그리고 제모

작년에 겨드랑이와 인중을 소프라노 제모로  각각 6회씩 했습니다.

그래도 워낙 털이 많은 여자라....열심히 자라나더군요.

윈클리닉에서는 스무스쿨과 아포지를 쓰고있는것 같은데 맞나요.. 아무튼

첨에는 스무스쿨 하다가 아포지로 넘어갔는데 스무스쿨은 소프라노보단

아팠어요 (그래도 따끔정도)  아포지는 제모도 되고 냉각효과같이 바람불어서

시원하고 제일 괜찮은 기계 같아요.

 

그리고 인바디 측정도 2번이나 했습니다. 비만상담...

하체비만이 심해서 다리에 어떤 관리 들어갈까 고민하며 상담했습니다.

식이요법70%,운동20%,나머지10% 그 나머지가 관리인데 위에 두가지를

잘 했을 경우에 효과가 배로 나온다는 말씀을 해주셔서

기억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어렵지만...ㅎㅎ

 

여태까지 많은 피부과와 에스테틱을 거쳐갔습니다.

전 제가 예전에 관광을 전공하고 서비스업종에 있었기 때문에

친절한 곳. 친절한 사람들이 있으면 일단 50%는 먹고들어가서 거의 OK하거든요

불친절하면 컨플레인 걸만큼 까칠하기도 하지만

아닌이상 저역시 좋은 고객으로 남는 스타일입니다.

 

윈클리닉 명동점은 전부 친절했고, 늦은 오후에 찾아가도 퇴근 늦어질테지만

잘 받아주시고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 더 번창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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