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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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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엄마는 변신중 제 3탄 등록일 : 11-02-12 14:38

 지방흡입수술  6일째.

벌써 일주일이 되가고 있네요. ^^

현재 느껴지는 붓기감은 수술후나 하루이틀 보다 더 있는듯하구요

전체적인 통증또한 조금 더 있습니다. 참기힘들거나 아픈정도라기 보다는 의자에 앉고 일어설때 으싸!! 하는 소리를 내는정도? ^^

압박복이 오금부분에 접혀서 좀 거슬리긴 하지만 괜찮구요.

수술3일정도까지는 처방받은 타이레놀을 빼놓고 먹었는데 3일째 저녁부터는 매번 꼬박꼬박 먹고있습니다.

수술후 변해가는 싸이즈를 체크하기보다는 통증이나 활동하는 불편감에 대해 더 민감하게 지켜보게 되는 시기인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도 궁금하고 제 글을 읽는 분도 궁금할것 같아 싸이즈 사진 한컷 올립니다.

수술전에 63~64정도 되던 허벅지 둘레는 수술직후 57~58정도 됐구요.

오늘 수술 6일째는 56.5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빨간줄이 수술직전 사이즈구요, 초록색이 수술다음날  압박복 입은 사이즈에요.

아직 붓기가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 변화된 사이즈가 보이시나요?? ^^^^^^^^^^

지금은 붓기도 더 빠졌구 압박복이 쑤~욱 하고 올라가서 담번 관리받으러 갈때 줄일려구요.

아직은 싸이즈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말할단계는 아닌게 분명맞지만. 그래도 숫자에 민감하지 않을수 없기때문에 ^^;;

자 이젠  55센티에 도전!!

 

즐거운 주말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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