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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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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T탈출! hpl 4주차 끝났어용~(첫번째후기) 등록일 : 11-07-19 02:55

전 보기엔 말랐지만 똥배가 나와있는 일명 ET형 몸이에요
저같은 ET형 분들도 윈클리닉에 오실거라 생각해요..
처음 체지방 측정했더니 키 166cm 몸무게 55.4 허리둘레 85cm..배둘레헴의 축복을 받은 여자에요.. ㅎㅎ
체중은 정상이지만 전 팔다리가 마른 ET.. 체지방은 과다로 지방을 4킬로 빼야한다고 나오더라구요.. 근육은 6킬로 찌우구요..
예전에 다른데서 복시로 두달정도 맞았는데 운동도 열심히 해서 효과도 있었지만 잠시 한눈판사이에 한달만에 다시 원위치..
그래서 큰맘먹고 다시 뱃살빼기에 도전하고자 윈클리닉의 문을 두드렸었죠 ㅋ
전 ppc를 생각하고 같지만 원장쌤이 지방이 많을때는 hpl이 좋다며.. 고주파서비스기간이라 12주치를 끊고 이제 겨우 4주차가 됐네요.. 내일 다섯번째 시술 받으러 가요 ㅋ
제가 최근에 바쁜일이 있어서 2주정도 못갔는데.. 마지막 4번째 시술때 몸무게가 0.8Kg 빠졌구 허리둘레도  83cm였어요.. 오마이갓.. 전 매일 만지고 봐서 몰랐지만 거의 1인치가 줄어든거죠 으흐흐..
운동은 많이 못했어요.. 6월엔 시험도 있고 해서.. 그래도 이틀에 한번씩 복근운동 허벅지운동 아령.. 그러다 매일하고 또 이틀에 한번.. 제가 게을러서 그대로겠구나.. 돈버렸구나.. 시간버렸구나 했는데.. 역시.. 하늘은 저의 나름 노력을 버리지 않으신거죠 ㅋㅋ
그럼 인제부터 윈클리닉 방문기!
처음에 전화로 예약하고 가면 체지방측정하고 원장쌤과 상담..
바로 시술 된다고 해서 받았어요
배꼽옆에 두개 옆구리 두개 주사바늘꼿고 20분정도 걍 누워있음 되요 ㅋ
처음에 hpl이 들어갈때 싸르르한게 느껴지지만 맘속으로 열 세고나면 마취성분이 포함되있어서 아픈거 몰라요 ㅋ 그때부터 시술해주시는 쌤과 잡담을.. 4번 가면서 고민상담도 해주시고 하소연도 들어주시고 응원도 해주시고.. 너무너무 편하게 시술 받았어요. 끝나고 시원한 고주파 받으면 끝! 그리고 약물 나올까봐 밴드 붙여주시더라구요
시술받고 나면 약물들어간부분이 볼록볼록 튀어나와있어요 ㅋ 시술받을땐 꼭 헐렁한 티나 신축성있는 옷을 입어야 해요 ㅋ 전 청치마에 티 입고 가요 ㅋ 청치마는 별로 표안나더라구요 ㅋ 스키니 입으시면 아마 안잠길지도.. ㅋㅋ
걸을때 불편한 정도는 아니고 뭔가 있구나 느끼는 정도? ㅋ 물배찬느낌이랄까.. 그래요 ㅋ
당일은 샤워 안되고 저녁에 밴드 떼시면 되요~
원클리닉에서 받은 다이어트일기 받아서 작성하면서 하는데 하루를 점검하고 반성하게되니까 정말 좋은것 같아요 ㅋ
시술받으러갈때 시술해주시는 쌤한테 보여드리고 검사맡고 충고듣고..
밑은 제 현재 사진.. 처음 사진을 컴터에 저장했는데 모르고 다른파일이랑 같이 지워버려서..ㅠㅠ
저의 3개월간의 고군분투 지켜봐 주세용!!


아!! 마일리지 적립 부탁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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