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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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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HPL과 카복시 후기. 등록일 : 11-07-29 06:20

어느덧 두달째 입니다.
지난달에 메조와 HPL을 시작했었습니다.
메조는 복부에 HPL은 허벅지에요.
허벅지는 첫달치구 정말 많이 빠졌다고 하셨었어요.
각각 1인치(3센치)줄었는데 보통은 첫달에 이렇게 많이 안빠진다 했었거든요.
근데 복부는 전혀...ㅠㅠ 제가 눈으로 보기에도 준거 같지 않았죠.
마지막날 상담 받을때..
사람마다 체질에 따라 맞는 약물이 있는데 아무래도 저는 HPL이 맞는거 같다구 하시더라구요.
열심히 알바를 해서 복부도 HPL로 변경하고 추가로 팔뚝 카복시까지 등록해서 이번달에는 총 3부위를 들어갔습니다.
빨리 예쩐 몸무게로 돌아가고 싶고..
또 이번달에는 HPL하면 그 부위에 카복시 추가로 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어서 복부와 허벅지에 카복시까지 같이 했어요.
결과..조금씩 빠지는 느낌이 확연히 지난달과는 다르게 느껴지더군요.
일단 제가 지난달과는 다르게 운동을 꾸준히 했습니다..
먹는 것은..매번 가실때마다 검사 해주시는데 이번달에는 조금 많이 먹구 있는거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운동을 시작하게 되면서 먹는게 오히려 늘게 되었나 보더라구요..아무래도 운동 후 허기지다보니.
그래도 살찌는 음식이 아닌 다이어트를 위해 하고있는 식이요법의 음식을 지난달보다 조금 더 섭취했던거 같습니다..
첫주에는 주는 느낌이 별로 없었어요..
아시다 싶이 카복시..정말 아파요..특히 저는 근육이 잘 발달되는 타입이라 좀만 운동해도 근육이 잘 붙고 딴딴해지거든요.. 이런 체질일 수록 카복시는 더 아프대요..말캉말캉한 물살은 좀 덜하다고 하지만..
아파도 살을 빼기위함이기에 참고 어느덧 거의 한달...
사이즈는 안재봤지만 전에 입던 바지들이 조금씩 맞기 시작합니다..제 전의 허리 사이즈가 26...
시작할 무렵에 쟀을때가 31이었던가요...ㅠㅠㅋ
근데 27~26입던 저였기에 (허리는 26이지만 엉덩이탓인지 골반탓인지..어쩔수 없이 27사서 26으로 줄여입곤 했었습니다) 그중 안줄였던 27바지가 딱 맞네요..전에는 헐렁했었구, 막 시작할 무렵엔..올라가지도 안았구요..ㅠㅠ

매번 갈때마다 친절히 대해주시구 또 맞는동안 이것저것 많이 이야기해주시고 먹는것도 다 체크해주셔서...ㅠㅠ
정말 2달만에 이렇게 눈에 보이게 줄고 있는게 보여서 너무 기쁩니다..
확실히 HPL이 정말 효과는 가장 빠른거 같구요. 허벅지도 이번달에 또 준거 같기도 하고..지난달에 많이 줄은 상태였기때문에 이번달은 어떤건지 확실히 감은 안옵니다만..마지막날 재볼때 알겠죠?ㅋ

팔 카복시도..정말 눈에 띌 정도로 줄었어요..
아직 4번 남았구 이제 4번했나? 그랬을거예요... 맞구나서 정말 많이 주물러 줬구, 팔뚝 운동도 헬스 갈때마다 꾸준히 했습니다....ㅋ 먹는게 늘어서 걱정했는데 팔뚝도 꾸준히 빠지는게 눈에 보여서 너무 기뻐요..
맨날 루즈하게 입어서 팔 가렸는데..예전처럼 빨리 나시 입고 싶네요.

몸무게는 처음 시작할때에 비해 5키로? 6키로?정도 빠진거 같아서 조금 아쉬워요..제가 총 11키로가 갑자기 불어났는데.. 그대로 11키로를 두달안에 빼긴 힘들거라 예상은 했어요.. 왜냐면 제가 식탐이 많아서 언제 무너질지 모른다는 생각...항상 갖고 있었거든요..
두번째 달부터는 확실히 속도감이 붙어서 빠지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으나 몸무게는 더디는거 보면.. 아마 운동을 해서 근육량이 그만큼 채워지는거 아닌가 싶어요..
일단 눈으로는 줄고 있는게 보이니까요..ㅋ 이제 체지방량 검사할때 보면 알겠죠?ㅋ

단기간 그래도 이만큼 못뺄거라 생각했는데, 뺄 수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이제 더워지는데, 빨리 더 빼서 나시두 입고 다니고 전에 입던 옷들 다 입고 싶네요.ㅋ

윈클리닉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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