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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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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허퉁 탈출 줌마 7주 후기 등록일 : 11-12-26 16:22






이제야  지흡 후기 사진 올립니다. 지흡전-지흡당일-지흡후7주 경과 사진입니다. 헐 창피하고 놀랍고 감동이네요.
수술하고 2주 동안엔 힘들기도 했답니다.특히 밤엔 자세를 바꿀때마다 좀 힘들더군요.
그래도 낮이되면 압밥복 위에  스키니 입고 달라진 라인을 세상에 공표하기 위해 열심히 부지런히 거리를 돌아다녔답니다.ㅋㅋ-바라보는 시선이 부러워 하는것 같기도 하고-어쨌는 전 즐겼답니다,. 꽃다운 나이에도 부끄러워 감추기만
급급했던 내 허벅지-
내가 널 이렇듯 자랑스럽게 뿌듯하게 생각할날이 올 줄이야-주인의 구박에서 벗어난 너에게 축하를 보낸다.
1탄 후기에 과정은 설명 드렸으나-사진을 올리지못해 오늘다시 후기 올립답니다.시술전사진보니 새삼 헐--조금의 망설임도 있었지만, 눈으로 확인되는 이순간 참 잘했다 싶습니다. 수술후 1-3주 동안엔 붓기땜에 다시 살이 찐건지 효과가


없는건지 불안하기도 했지만 한달후부턴 붓기가 빠지면서 언제줄었는지 모르게 가까와졌던 허벅지안쪽이 압박복을 입지안아도 지흡당일보다도 더 슬림해져 있더라고요-지금은 밤엔 가끔 압박복을 벗어둔답니다. 잘때만이라도 혈액순환이 필요할것 같아서-사실 욕심에 잘때도 입고자고 싶지만 숙면을 못취하겠더라고요.여태껏 열심히 입었는데-이쯤해서 주위반응-다들 넘 날씬?말랐다고- 체중은 지흡당일 46kg 지금은 44kg나간답니다.예전에도 44kg나가던 때가 있었지만.
허벅지는 지금모습 상상도 못했답니다. 지방은 체중이 별로 나가지 않는다더니 정말 실감합니다.
그래서 무리한 체중감량보단 지흡이 부분체형교정엔 탁월하다 할수 있음을 몸소 체험했답니다.
그동안 아이들 낳고 키우느라 시간에쫒겨 지흡은 꿈도 못꾸고. ppc를 비롯해 온갖 시술로 내 허벅다리 많이
괴롭혔는데- 수고했다-드뎌 상받았다-앞으로 많이 예뻐해줄께-







와ㅡ우 이젠 종아리 만해지 내 헙벅지 더 빠질까 안쓰럽기까지-너가 더 빠지면 이제 종아리가 구박받을텐데
-ㅎㅎ  체구도작고 나름 동안이라 제 나이로 잘 보지않아 주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이제 바디라인까지 따라주니 울신랑 긴장들어-가야겠죠-ㅋㅋ 허리가24인 저 한번도 허리 싸이즈에 맞게
바지 사본적없었죠. 26스키니 욕심은 내봤지만 들어가긴해도 민망한 라인땜에 엉덩이 허벅지 가려야 했는데
그렇게 가려도 듬직한 하체 분위기 가린 옷마져 뚫고
뚬어져 나왔드랬죠. 배꼽위로 사진 찍은게 잴 맘에들었죠. 이젠 아닐테죠. 25싸쥬 스키니 어떤건 허벅지 안쪽을 꽉잡아주지 못하는듯한 느낌마져듭니다.얇은허리도 튼실한 하체땜에 빛을 못봤는데
내년에 비키이 자신있게 입어보고 싶습니다. 지흡 망설이시는 분들께 도움되는 후기 되었습 좋겠네요. 사실 전 운동제대로 못했거든요. 수술하고3주정도까지 일주일에  두어번이라도 1시간은 열심 걸었는데 날씨도 추워지고 애들도 방학을 해서 -또 잦은 연말모임 과음도 쬠-이러면 안되는데-이제부터 다시 긴장 들어가야겠슴당- 관리 신경써 주심 저보다 효과 더 많이 보시겠죠. 사실 전 종아리가 야리한 체형이 아니라 지금이 탁 좋답니다. 정말 더 싸이즈 많이 감소하면 종아리도 수정 들어가야하지 않을까-ㅋㅋ 그동안 꼼꼼히  후관리 해주신 목동점 쌤들 감사합니다.내년엔 팔뚝 예정인데 그때두 잘 부탁 드립니다. 언제나 누구나 친절하신 목동점 홧팅.-강남점 쌤들도 그동안 건강하세요. 내년에 팔뚝들고 얼굴뵈러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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