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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팔뚝 지방흡입 2주 후기 올립니다. 등록일 : 12-04-27 11:30

좋은 하루되시구요..
수년간 해온 다요트에도 빠지지 않던 이 팔뚝을 드녀 해결하였답니다.
수술 전날
수술후 며칠 힘들거란 생각에 집안 청소며 반찬 빨래 몽땅 해놓고 목욕 빡빡하고
떨리는 마음으로 잠을 설치며 늦게 잠이 들었네요.
수술 당일
긴장되고 걱정되고 잘하고 있는건지...
떨리는 마음으로 강남점으로 들어갔네요.
탈의하고 사진 찍고
의사샘과 상담후 지흡할 부위에 체크하시고
많이 떨었는데.
수술 준비하는 과정에서 의사샘과 간호샘들과 얘기 주고 받으면서
긴장도 풀리고 좀 안정이되데요..
그리고 수술술.. 빨간 소독약 상반신 팔 모두 바르고
고추장 바르는것 같아 웃음이 절로 나오데요...
그리고 수술대... 마취...
깨어보니 회복실이였네요.
좀 뻐근하고 움직이기 불편한 정도 였고
어지럼증이 좀 생겨서 잠시 더 쉬었다가
물마시고 화장실 가고
옷 갈아 입고 퇴실하였답니다.
생각했던 것 보다 힘들지 않았네요...
집에 돌아와 거울을 보는데....
팔뚝이 반토막이 되었네요... 너무좋아좋아...
계속 거울 보게 되고
동생 보여주고 신랑 보여주고..ㅋㅋㅋ
어제 처음 사후 관리 받고 왔네요...
시술 할때 하나하나 잘 설명해주시고
친절하게 잘 대해 주셨네요.
다음
4주 후기때 더 많이 자연스러워진 모습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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