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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男 HPL 4주 후기! 등록일 : 12-05-30 19:23



처음 윈클리닉이라는 곳을 여자친구가 여기 상담부터 받아보는 게 어떻냐구 해서 예약하고 가게 됐습니다.
가서 일단 인바디 측정을 했는데, 지방량과 근육량과 체중은 모두 보통으로 정상기준이라고 했으나
특히 복부, LOVE HANDLE 이 쪽에 지방이 있는 편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일단 자주 올 수 없는 상황이라 카복시와 함께하는지 않고 HPL만 할 것을 추천해주셔서 하게 됐습니다.
체중도 70kg이었는데 지방량도 많지 않아, 단시간에 눈에 띄기 큰 효과는 보이기 어렵다고 하더군요

첫 주에 맞을 때는 이 주사를 맞고 나면 어지러울 수 있고 여러가지 증상이 있을 수 있다고 하며
많은 용액을 주입하지 않았습니다.
맞은 부위는 컴플렉스였던 가슴 아래부분과 복부를 맞았고
그래서 첫 주에 눈에 확 띄는 건 찾아볼 수 없었고

둘째 주에는 주사 맞기 전 치수를 쟀을 때 줄어든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 때는 복부와 옆구리 쪽에 주사를 맞았으며
체지방이 많은 사람들보다 줄어드는 cm 수는 적지만 줄기 시작했고
사진을 찍어봤을 때 복부 쪽이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셋째 주도 매번 가던 요일에 가서 맞았으며, 복부 중앙과 가슴 아래부분 갈비뼈 쪽에 맞았으며
윗 복부는 cm수가 줄어든 것을 육안으로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넷째 주에는 복부와 옆구리를 맞았으며 보통 맞는 양보다 조금 더 용액을 주입시켰습니다.
그리고 셋째주부터 복부의 중앙부분에 동그란 선이 생기는 것이 보였습니다.

식단은 특별히 다이어트 식이 아닌 일반 가정식으로 저녁에 먹는 밥의 양을 보통 먹는 양보다 적게 먹었으며
주 3회정도 1시간씩 런닝머신을 했습니다.
이처럼 많은 운동과 다이어트 식을 먹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매번 치수가 줄어든 것을 보니
HPL의 효과가 좋다는 것을 알수 있고 다음 달 워터파크에 가기 전까지 계속 시술을 받게 되면
식스팩을 확인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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