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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비만관리]HPL 시술후기 등록일 : 12-05-31 21:26

(사진도 올리려고 했는데 안되네요 ㅠㅠㅠㅠ)
처음에는 카복시 맞으려고 병원에 갔는데 상담을 통해서 나랑 더 맞는 방법이 HPL임을 알게 되었고 평소 폭식을 많이 해서 복부에 살이 많아서 복부에 맞기로 결정했어요^^

좀 창피한 마음도 들고 아프지는 않을까 걱정도 되고 그랬는데 상담 해 주시는 분도 시술해 주시는 선생님도 다 너무 친절하셔서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ㅎㅎ 첫째 날 맞고 와서는 손 떨림도 있고 속도 울렁거려서 걱정도 많이 됐는데 다음날부터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일주일 후에 다시 맞으러 갔을 때는 몸무게 1kg가 빠졌어요. 수치상으로 너무 적어서 실망하기도 했는데 식이조절도 운동도 열심히 하지 않기도 했고 몸무게가 중요한 게 아니라 사이즈가 줄어 드는 게 중요하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ㅎ 그리고 두 번째 시술부터는 손 떨림도 거의 없고 속도 울렁거리지도 않아서 불편함을 전혀 못 느꼈어요 ㅎㅎ 아, 그리고 제가 평소에 아침, 점심을 적게 먹고 저녁에 폭식하는 습관이 있어서 살이 전혀 안 빠지고 오히려 뱃살이 많이 쪄서 문제였는데 주사 맞은 뒤로는 먹는 것에 대해 부담을 안 가지고 규칙적으로 먹으니까 폭식하는 일도 없었어요.. 몸무게를 재면 수치는 많이 감소한 건 아닌데 몸도 많이 가벼워진 것 같고 주위 사람들도 살 빠진 것 같다는 소리를 많이 했어요^^

지금 네 번째 맞고 다음날인데 키는 158cm인데 56.7에서 54로 2.5Kg 정도 빠졌어요, 제가 식이 조절을 거의 안하고 그리고 운동 40분 정도 하는 게 좋다고 하셨는데 운동을 거의 못해서 몸무게는 많이 줄지 않았지만 복부 둘fp가 5cm넘게 빠졌어요!!!! 주사 맞기 전에는 먹는 걸 조절해야 한다는 생각에 몸도 힘들고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들었는데 요즘에는 걱정 없이 편하게 먹으니까 오히려 폭식하는 일도 전혀 없고 너무 좋아요

저는 아직 1달 정도 더 다니면서 원하는 몸무게까지 뺄 생각이에요 ㅎㅎㅎ 다음 한달 뒤에 후기 올릴 때는 운동도 열심히 해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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