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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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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팔뚝 hpl+카복시 복부 메조+지방분해+카복시 등록일 : 12-06-30 10:39



 우선 사진 투척^^^^^^^^



왼쪽이 첫시술날  오른쪽이 복부 한달코스끝마치고 팔뚝4주차 되는날입니당..
저는 복부는 옆구리쪽이 제일 불만이었는데 워낙 라인이 없는 허리인데다 러브핸들까지 있어서요.
주사맞을때 옆구리쪽 많이 놓아달라구 했어요^^
치수가 윗배 중간배 아랫배 전체적으로 5센치 씩은 줄엇더라구요 히히히 78>>>71 (쏙 들어가는 부분 기준)
진짜 기분좋다는 ^^
팔뚝은 효과가 느리다고 하셔서 한달 더 남았으니 편한맘으로 기다리고 있는데
사진으로 보니 라인이 슬림해진게 보이네요
2센치 줄었네요^^^^^ 29>>>27
허벅지 욕심생기는 변화 ㅋㅋㅋㅋㅋㅋㅋ

카복시 완전 긴장했었는데 맞을만해요 기분나쁜아픔ㅋㅋㅋㅋㅋㅋㅋ
그대신 간호 언니들이 많이 두들겨 주고 해서 참을만해요 얘기도 많이 걸어주시고
나머지 지방분해나 메조 hpl은 하루종일도 맞을 수있을거 같은ㅋㅋ
처음에 hpl맞은 날은 메스껍고 어지럽고 조금 있었는데
2주차부터는 약간의 손떨림 말고는 전혀 증상 없었구요
생리를 한달에 두번햇어요

전원래 근육량이 많아 몸무게는 신경 별로 안쓰는 편인데
인바디 했을때 몸무게 60.4에 골격근량 25.8 체지방량 13.9 였어요
인바디기준은 아니고 집체중계 기준 3키로 줄었어용

관리는 아침에 핫요가 하는 거 말곤 운동은 거의 없었구요
하루종일 서서 일하기 때문에 따로 운동할 체력이 없다는ㅠㅠㅠㅠㅠㅠ
밤마다 자극적인 음식 많이 먹었는데 그거 좀 줄였구요
다른건 없어요
오히려 식사는 꼬박꼬박 더 챙겨먹었는데 저렇게 라인이 바뀌니 좋아요^^

복부는 끝났는뎅 팔 남았으니 남은 팔 관리 열심히 받고
다시 후기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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