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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HPL 55 후기 입니다. (65kg → 58kg) 등록일 : 12-12-18 00:53



HPL 55 후기 입니다.

일단 저는 골격이 큰편이라서 살이 조금만 붙어도 더 뚱뚱해 보이는 체질이에요 ㅠ_ㅠ

한번 다이어트 실패로 고민하다가 약간은 충동적으로 시술을 시작했는데 지금은 너무 만족하고 있답니다.

저의 첫 인바디와 저의 복부를 보시고 이건 안된다고 강하게 말씀해주신 덕분에 바로 시술을 시작하는 마음을 먹었어요.

제가 봐도 제 복부가 참...=_= 부끄러움을 넘어설 절도였거든요 ;ㅁ;

정확한 사진과 후기를 위해서 정면에서 찍은 사진들 입니다.

몸무게는 처음 클리닉에서 측정했을때 65kg 였는데 지금은 58~59kg 왔다갔다 해요.

8주후에 한 인바디에서 근육은 0.1 정도만 빠지고 전부 체지방엣 빠져서 너무 좋았어요 ㅠ_ㅠ

시술 받으면서 당연하지만 식이나 운동도 정말 열심히 했답니다.

건강하게 살 빠진다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답니다.

2달동안 시술 받아서 몸무게도 많이 줄었고, 무엇보다 복부가 너무 가벼워져서 좋아요.

사이즈도 77에서 66으로 줄었고, 청바지나 정장치마가 헐렁해질 정도로 변화가 나타나서 정말 강추하고 싶답니다.

제가 워낙 한 복부했었기 떄문에 복부 한번더 시술 받고 허벅지도 받을 예정입니다.

요즘은 보는 사람마다 살 빠졌다고 해주니까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처음에 시술이 주사고 해서 조금 걱정도 있었는데, 궁금한거 물어보면 설명도 잘 해주시고,

고쳐야할 점은 정확이 지적도 해주시니까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일단 8주 시술 결과는 체지방이 표준이상에서 표준으로 내려왔고 눈에 보일 정도로 얇아진 내 복부입니다.

겨울동안 더 열심히 해서 처음 잡았던 목표체중과 체지방률이 되기 위해서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참고로 두번째 사진에 양쪽 복부 모양이 다른 이유는 제가 척추측만증이라서 원래 뼈가 휘어서 그런거고,

시술 받을때 양쪽 모양 비슷하게 잡아주실라고 신경쓰면서 주사 맞고 있답니다. 그래서 뒤쪽에서 봤을때는 많이 비슷해졌어요.

이어서 시술 받을때도 계속 모양 잡으면서 할 예정이랍니다.

항상 꼼꼼하게 챙겨주시고 신경써주신 간호쌤 감사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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