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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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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비비주사- PPC 4병 등록일 : 13-07-22 00:57



PPC 4병 주사 맞았습니다.

겨드랑이 안쪽으로 시술받았어요^^

이번이 ppc 주사 두번째인데요 첫번째보다 안아팠어요,
제모 레이저 시술보다 안아픈거같아요. 

시술 끝나면 바로 데스크 언니들이 친절하게 진통제 챙겨주시니까 꼭 챙겨드세요



사진 보시면 겨드랑이 안쪽으로 퍼졌던 살들이 많이 정리됬어요^^

ppc 는 몸무게 감소나 사이즈 감소 보다는
hpl로 손댈수 없는 부분의 라인을 정리해준다는 점이에요^^

유실장님께서 시술 라인 그려주시고 난뒤에
마취크림으로 도포후 30분정도 있다가
시술 들어갔어요
원장선생님께서 ppc약이 들어간 주사로 수십번을 촘촘히 주사바늘로 찔러주시는거에요
시술 몇분이면 끝나고 끝나면 나와서 진통제먹고
맞고 나면 슬슬 통증이 올라와요
주사부위가 하나씩 올라오면서 바늘로 콕콕 후끈후끈 그런느낌이요,
아파서 데굴데굴 굴르고싶다는 통증은 아니고요
선인장 가시로 찔르는 느낌이에요, 견들만 하고요, 차라리 메조보다는 안아파요

시술하고나면 부위가 좀 붓기 때문에 물론 눈에 보이기 때문에
헐렁한 옷 입고 가리고 다녀야되요 , 일주일이면 제자리로 돌아오고,

샤워할때 만지면 혹이 난것처럼 좀 아프긴한데 며칠이면 통증도 사라져요

가끔 욱씬 욱씬 할때도 있는데, 살이 빠지는 느낌같아서 좋아요^^
ppc 시술 후에는 2주동안은 소염제 드시면 효과 떨어지니까 생리할때 약드시는 분들은 날짜계산 해서 하세요
생리때문에 아파서 약먹으면 ppc  효과 떨어지면 속상하자나요^^

나시 입었을때 튀어나오는 겨드랑이 살, 축처진 팔뚝 살 정리로 ppc 추천입니다.

저는 정말 ppc 때문에 제 컴플렉스 였던 체형이 다듬어진다는 점때문에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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